가을맞이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출시[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에미레이트항공은 내달까지 가을맞이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 카타르 도하,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요르단 암단, 이집트 카이로 등 중동지역 왕복항공권을 최저 105만원부터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카타르 도하 왕복항공권은 105만원,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은 110만원, 요르단 암만과 이집트 카이로는 각 120만원에 제공된다. 아프리카 수단의 카르툼 왕복 항공권은 160만원에 판매된다. 이는 정상가 대비 최대 15% 할인된 수준이다.특히 10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두바이 중간 체류도 가능하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오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승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스카이워즈 마일리지 50%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이상진 에미레이트항공 지사장은 "이 프로모션은 신비로운 중동의 가을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한 프로모션"이라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 항공 예약발권부(02-2022-8400) 또는 에미레이트 항공 웹사이트 (www.emirates.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슬기나 기자 seul@ⓒ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