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과 함께하는 성동구 클래식 음악회 열려

8일 서울시립교향악단 현악 체임버팀 초빙‘우리 동네 음악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8일 오후 7시부터 소월아트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현악 체임버팀을 초빙, ‘우리 동네 음악회’라는 주제로 제69회 성동문화마당을 개최한다. 영화나 드라마, 광고음악에 사용 돼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을 쉬운 해설과 함께 들려주어 관객들이 클래식에 친숙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설은 오병권 서울시향 공연기획 전문위원이 맡는다. 8월31일부터 전화와 성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를 받고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나 단 초등학생은 보호자와 동반 시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이나 1000원 기부를 받아 복지회관 등에 기탁하는 '1000원 나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다음 성동구 문화마당은 5일 열릴 예정이며 서울시무용단의 ‘하얀사 고이 접어’ 공연이 준비 돼 있다. 성동구 문화체육과 문화관광팀 ☎ 2286-5211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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