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추석 직거래장터
오랜 장마와 계속된 이상기후로 인한 농수산품 가격 급등으로 서민들의 명절 준비가 더욱 힘들어진 이 때 이번 장터는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수축산물과 생활용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은평구는 해마다 설ㆍ추석 명절과 김장철 등 농수산물 수요가 많은 시기에 직거래 장터를 열어 도농간 상생과 자매결연도시와 우애를 다지고 주민들에게 만남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