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핀 우담바라.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 전설의 꽃 ‘우담바라’가 펴 눈길을 모으고 있다.31일 보광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훼미리마트 마포중앙점 유리창에 17송의 우담바라가 폈다. 우담바라를 발견한 김종우 점주는 “청소를 하다 우연히 발견했다”며 “우담바라가 행운을 가져온다는 속설처럼 매장에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보광훼미리마트 본사도 3000년에 한번 핀다는 전설의 꽃이 펴 훼미리마트에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기대 덕분에 반기는 분위기다.
▲우담바라가 핀 편의점의 점주 김종우씨.
한편 마포중앙점에는 실제로 3000년에 한번 피는 꽃이 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훼미리마트 ‘마포중앙점’에는 우담바라를 보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이어지고 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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