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특성화고 우수인력 취업 앞장서

8월31~9월21일 특성화고로 찾아가 전문 취업컨설팅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특성화고 졸업 예정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31일부터 9월2일까지 '찾아가는 특성화고 취업강화 컨설팅 박람회'를 연다.

고재득 성동구청장

이번 박람회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전문 취업컨설팅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 역량 강화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하는 등 중소기업과 취업알선을 병행해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로 한 것이다. 8월31일은 서울로봇고등학교, 9월6일 한양공업고등학교, 9월8일 서울방송고등학교, 9월9일 덕수고등학교, 9월21일 성수공업고등학교 등을 유니에스의 전문컨설턴트가 학교로 방문,심층상담과 1:1 매칭 교육 등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구는 이번 박람회 이후 참여 학생들에게 담당 컨설턴트별 취업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적인 취업 매칭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동구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지난 5월 8개 특성화고가 참여하는 '성동구-특성화 고등학교 취업지원 협의체'를 구성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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