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유로뱅크-알파뱅크 합병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리스의 2위 은행인 유로뱅크와 3위 은행인 알파뱅크가 합병에 합의했다. 합병 후 은행은 자산 1500억 유로(2113억 달러), 고객 800만명, 예금 800억 유로 등의 외형을 갖추게 돼 그리스 최대 은행이 된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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