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신입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서진원 신한은행장(왼쪽)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25일 용인에 위치한 기흥연수원을 찾아 신입행원 26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만남은 서 행장이 입행 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직원들을 격려하고 금융권 및 인생 선배로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서 행장은 본인의 신입행원 시절 일화와 신한의 문화, 금융인으로서 자세 등에 대해 약 1시간30분간 대화를 나눈 뒤 점심을 함께했다.서 행장은 "지금의 힘든 연수는 대한민국 금융을 선도해 온 신한의 DNA를 체화해 신한인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이라며 "신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인재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앞서 서 행장 및 임직원들은 신입직원들에게 쪽지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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