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이스코트는 2011년 추석을 맞아 위스키 10종, 와인 20종 총 30종 13만개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프리미엄 위스키 킹덤은 1본으로 이루어진 실속형 선물이 대부분으로 미니어처 또는 고급머니클립 등이 함께 제공된다. 20~30대 선호도가 높은 커티삭은 젊은 감각에 맞게 텀블러잔 또는 가죽플라스크 세트(포켓 위스키용)가 제공된다. 와인 20종은 단품, 혼합형 세트를 다양한 가격대(1만원~20만원 대)에 구성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각 와인세트에는 와인스크류가 제공된다. 하이스코트 관계자는 "다양한 구성으로 추석선물 부담을 덜어주고, 감각적인 패키징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와인 설명을 담은 엽서를 넣어 소중한 사람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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