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ELS와 지수연계 ELS 등 4종을 26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월지급식 ELS는 만기가 3년이며,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가 가입시 기준지수(8월26일 종가) 대비 평가일(매월 26일)에 65% 이상이면 연 8.40%의 수익이 지급된다.그러나 평가일에 기준가격의 65% 이하이면 수익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매 6개월 중간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일 지수 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원금이 지급되면서 조기상환 된다.또 3년 만기시에는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기준일 지수대비 65% 보다 하락한적이 없으면 원금이 지급되며, 65% 보다 한번 이라도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시 85% 이상이면 원금이 지급되지만 85% 보다 낮은 경우에는 기초자산 하락률 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한다.아울러 기초자산을 삼성전자 + 현대중공업 / KOSPI200 + HSCEI / KOSPI200 으로 하는 ELS도 26일까지 모집중이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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