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마트 TV, '문화역서울'에서 예술로 재탄생

'문화역서울 284' 개관 프로젝트에서 스마트 TV를 통한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가 최근 원형 복원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문화역서울 284'에 삼성 스마트TV의 생생한 화질과 디자인으로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문화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 '문화역서울 284'의 개관 프로젝트인 '카운트다운'에서 삼성 스마트 TV는 생생한 풀HD 화질, 화면과 주변의 경계를 최소화한 5mm 초슬림 베젤 디자인을 통해 작품의 자연스러운 색감과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삼성 스마트 TV는 그 동안 TV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표현 방식으로 명화, 트릭아트, 애니메이션 등의 작품을 전시,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에 전시되는 영상 작품으로는 한국의 무속문화를 담아 화려한 색채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만신'과 재능을 상징하는 '손'을 주제로 각기 다른 인물의 손동작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Monthly Hand Project'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중이다.이번에 공개되는 영상 작품은 지난 8월 11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6개월간 전시될 예정이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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