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삼성전자가 3거래일 만에 반등에 나섰다. 22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보다 1만원(1.47%) 오른 6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2거래일 연속 4~6% 급락하며 52주 최저가(67만2000원)를 새로 쓴 바 있다.삼성전자의 반등에 힘입어 전기전자 업종지수 역시 1.14% 강세다. LG디스플레이(3.24%), LG전자(1.27%), 하이닉스(2.24%) 등도 모처럼 오름세.투신, 증권을 비롯한 기관 투자자가 전기전자 업종에 167억원의 매수세를 집중하며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 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는 225억원 가량을 순매수하고 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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