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서초구가 사랑의 PC 전달 운동을 펼친다.
특히 구는 주민들이 번거롭지 않게 직접 찾아가서 컴퓨터를 전달하고 컴퓨터를 설치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설치도 해주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사랑의 PC 보급 신청은 구 홈페이지 IT희망 나눔 게시판이나 동주민센터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신청한 대상자들은 8월말까지 보급할 예정이다. 보급된 PC는 대부분 인터넷 활용과 자녀 학습용, 개인학습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PC를 활용한 많은 정보와 문화공유 장을 마련해 주어 실질적인 정보격차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