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현준(43)이 최근 촬영 거부로 논란을 빚은 배우 한예슬(30)에게 따끔한 충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한예슬이 드라마 촬영을 재개한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스파이 명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공식 사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MC 신현준은 앞서 일어났던 한예슬의 촬영 거부 사태에 대해 "일어나서는 안 될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며 "박원숙 선배님은 아들 상 당일에도 녹화장에서 녹화를 하셨다. 배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촬영장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한예슬은 지난 14일 드라마 촬영을 거부하고 15일 미국으로 출국한 후 17일 귀국, 다음날부터 촬영에 복귀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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