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럽 증시 낙폭 확대..다우 500포인트 넘게 빠져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8일 미국과 유럽 주식시장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우려와 부정적 경제지표의 영향으로 투자자들의 주식시장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미국 시간으로 오후 11시6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500.31포인트(4.38%) 내린 1만909.90을 기록하고 있다.S&P지수는 56.73포인트(4.75%) 하락한 1137.16, 나스닥지수는 129.80포인트(5.17%) 내린 2381.68에 거래되고 있다.유럽 주식시장도 모두 3% 넘게 하락중이다.영국 FTSE100지수는 202.20포인트(3.79%) 하락한 5129.40, 프랑스 CAC40지수는 139.91포인트(4.3%) 내린 3114.43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30지수도 4% 넘게 떨어져 5639.72를 기록중이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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