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에이치앤티가 반기검토 '의견거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며 나흘째 하한가를 이어갔다. 18일 개장부터 가격제한폭인 160원(14.61%)내린 935원으로 떨어진 이후 10시46분 현재까지 하한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3거래일은 시가부터 종가까지 내내 하한가인 점 하한가다. 이 시각 현재 하한가 잔량만 234만주 이상 쌓여 있는 가운데 거래량은 7000여주에 불과하다.에이치앤티는 지난 16일 제출기한까지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다. 하루 지난 17일 반기보고서를 제출하며 감사범위제한으로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민아 기자 male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