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CJ제일제당이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50분 현재 CJ제일제당은 전날보다 1만5500원(4.75%) 오른 3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사상최고가인 35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우리투자증권 김주희 애널리스트는 "음식료 업체들의 하반기 실적 개선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증시 하락기에 내수소비재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방어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가 프리미엄을 받기에 충분한다"며 최선호주로 오리온과 CJ제일제당, KT&G와 농심을 차선호주로 제시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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