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신풍제약이 '말라리아 치료제' 신약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18일 오전 9시6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날보다 530원(12.74%) 오른 4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급등세며, 최근 6거래일간 지난 16일을 제외하고 연속 상승세다.신풍제약은 전날 한국식품의약품안정청(KFDA)으로부터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정'의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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