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아주캐피탈 무보증금융채 A+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기업평가는 아주캐피탈의 제 201-1, 201-2, 201-3 회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로 평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기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취급실적 회복에 따른 수익기반 안정성 개선 ▲자동차금융자산 위주의 상품믹스 등에 따른 우수한 자본완충력 ▲ABS발행 능력 등을 감안한 재무융통성 양호 ▲계열의 재무적 지원여력 열위 등을 꼽았다.한편 아주캐피탈은 1994년 2월 한국할부금융으로 설립된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자동차할부금융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리스와 개인신용대출 등으로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다. 1999년 대우캐피탈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2005년 6월 아주그룹으로 경영권이 이전됐고 2009년 6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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