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골프에서 '장타대회'를 개최한다.오는 27일 아시아드골프아카데미(부산)에서 첫 예선이 시작된다. 다음달 3일과 17일에는 태조산레저타운(충청)과 한듬레포츠(전라)에서 2, 3차 예선이 열리는 등 총 4차례에 걸쳐 60명의 지역별 최강자를 선발한다. 본선 및 결선은 10월17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열린다. 국내 최장타자로 꼽히는 공평안과 공정안 쌍둥이 형제와 김태형 등이 우승후보다. 우승하면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1리맥스월드롱드라이브챔피언십 출전 및 경비도 지원받는다. 공인반발계수(0.830이하)와 클럽 길이 50인치 이하의 모델로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korealdc.co.kr)에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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