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해바라기 화제…'정말 하늘까지 닿을 기세' 눈길

▲ 사진=英 데일리메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국에서 '괴물(?)' 해바라기가 소개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5일(현지시간) 7미터 높이에 달하는 괴물 해바라기에 대해 보도했다. 보통 해바라기가 2~3미터까지만 자라는 데 비해 괴물 해바라기는 그보다 몇 배가 더 큰 7m(23피트=701.04cm)의 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에펠 플라워'라고 불리고 있는 이 해바라기는 영국 켄트 주 마케이트에 사는 이브 필딩(48)씨의 앞마당에서 자라났다. 이브 필딩은 괴물 해바라기에 대해 "해바라기가 크게 자란다 싶을 무렵부터 '잘 자라고 있어 기특하다'는 말을 해줬다"고 밝혔다.사진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어디까지 클지 궁금" "괴물이 아니라 키다리 해바라기" "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괴물 해바라기가 1.03m 더 자라면 2009년 8월 독일의 '세계에서 가장 큰 해바라기' 기네스북 기록(26피트4인치=802.64cm)을 뛰어넘게 돼 현지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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