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테크노세미켐이 2012년까지 실적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33분 현재 테크노세미켐은 전일 대비 950원(2.21%) 오른 4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반기는 물론 2012년까지 실적 상승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현재와 같이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불안할 때 IT 중소형 업체 중 안정성 면에서 최고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박태준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TFT-LCD 산업의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으며 전체 사업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여 기대치를 충족시켰다"며 "앞으로 TSS와 TS미시간 두 자회사의 사업 확장에 따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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