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기업평가는 한국중부발전의 기업신용등급(ICR)을 AAA로 평가했다고 11일 밝혔다.한기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영위사업의 공공성과 국민경제적 중요성 ▲국내 전력산업내 우수한 사업지위 ▲원가보전에 따른 안정적 수익성 ▲대주주 신인도에 기반한 우수한 재무융통성 ▲대규모 시설투자 지속에 따른 자금부담 내재 등을 꼽았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4월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물적분할돼 설립된 발전자회사(한국전력공사 지분 100%)로 보령, 서천, 서울, 인천, 제주 등 화력발전소와 보령, 인천 복합화력발전소 및 보령 소수력 등의 발전소를 상업운전하고 있다. 1월말 기준 총 발전설비용량은 8397MW 로 국내 발전설비용량의 11%를 차지하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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