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초등학교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 포털 키즈짱에서 '여름방학숙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그리기, 만들기, 쓰기 등 여름방학 숙제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숙제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다음은 약 3000여 개의 교육용 동영상 및 30만 장의 학습사진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학습 자료도 제공한다.다음 이준걸 에듀테인먼트 기획팀장은 "초등학생들이 보람 있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학숙제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방학숙제뿐만 아니라 학기 중에도 학년별 숙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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