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엠마 왓슨이 동료 배우 조니 시몬시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영국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시간) 엠마 왓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조니 시몬스와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4일 로스엔젤리스 한 레스토랑 앞에서 촬영된 파파라치 컷에서 엠마 왓슨은 흰색 가디건과 긴 스커트의 편안한 차림새로, 조니 시몬스와 마주서서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그간 두 사람은 영화 '월플라워'에 함께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거듭 부인해 왔다. 하지만 파파라치 컷이 공개된 만큼 이번에도 열애설을 부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엠마 왓슨의 열애설 상대 조니 시몬스는 영화 '그레이티스트' '죽여줘! 제니퍼'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할리우드의 신인 배우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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