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고흐, 고갱, 세잔느 작품 전시전 열어

7월말부터 연말까지 서대문문화회관 1층 문화체험마을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은 7월3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서대문문화회관 1층 문화체험마을에서 인상주의 거장들의 명화를 한 자리에 모아 '인상파와 놀자'를 개최한다.이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고흐, 고갱, 세잔느 등 인상주의 작가들의 미술 작품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전시작품들은 프랑스 국립박물관 등 라이센스로 제작됐다.이번 전시회는 작품 감상 뿐 아니라 명화 판화체험, 나만의 명화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인상파 화가들 그림

특히 초대형으로 제작된 포토존에서 조명과 의상, 소품까지 갖추고 명화 속 주인공 모습으로 사진촬영을 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입장료는 1인 6000원, 20인 이상 단체입장 시 4000원이다.공연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www.sscmc.or.kr에 방문하면 된다.서대문문화회관 ☎360-8560, 중앙예술프로그램센터 ☎391-744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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