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동균과 이정이 KBS <공주의 남자> OST에 참여했다. 하동균과 이정은 그룹 세븐데이즈로 처음 호흡을 맞췄고 그 후 이정은 2007년 하동균이 속한 원티드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다. 하동균과 이정이 부른 <공주의 남자> OST Part. 3의 ‘기다릴게’는 풍부한 저음이 특징인 하동균과 감미로운 이정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오는 3일 자정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공주의 남자>는 박시후, 문채원, 홍수현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조선시대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비극적인 사랑이 펼쳐진다. 사진제공. 어치브그룹디엔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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