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와이어리스, 부동산 150억원 규모 처분 결정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이노와이어리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소재한 토지 및 건물을 150억원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는 "보유 자산 처분으로 현금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부동산 매각을 통해 38억원의 처분이익이 발생하며 이는 2014년 결산기 재무제표에 반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산양수도대금은 계약일인 29일에 매매대금의 10%일 15억원을 수령하고 잔금은 2014년 7월25일에 135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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