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011년 상반기 제안공모’에 응모한 제안을 심사해 7명의 우수제안자를 선정했다.지난 5월 한 달 동안 진행한 ‘2011년 상반기 제안공모’는 구민과 공무원의 참신한 정책제안을 널리 모집, 이 중 우수제안을 구정 운영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공모기간 중에는 총 244건(구민제안 157건, 공무원제안 87건)의 제안이 접수돼 우수제안 7건(우수상 3건, 장려상 4건)과 노력제안 6건을 선정했다.응모 제안에 대한 심사는 ‘민간전문가, 금천구의회 의원, 금천구 공무원’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제안의 ‘실행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적용범위 계속성 노력도’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우수상은 상금 50만원과 상장, 장려상은 상금 30만원과 상장을 수여하며, 그 외 노력제안자에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이번 시상에는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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