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이 교차하는 선릉역이 부분 침수돼 분당선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오전11시 현재 선릉역에서 수서역으로 가는 분당선 열차 운행이 이날 오전10시15분터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부천역~구로역의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은 이날 오전7시께 열차운행이 재개됐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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