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다음달 2일 수능 100일을 앞두고 ‘스쿨어택 피자파티 이벤트’를 8월 한달간 진행한다.26일 도미노피자는 도미노 파티카(Party Car·피자 조리 시설 탑재 차량)를 이용해 수험생을 직접 방문 수능 준비에 지친 수험생을 응원하는 ‘수험생들이여! 100일만 더 파이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31일까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응원의 메시지를 올리면 신청이 이뤄진다.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이나 선생님, 부모님 등 수험생을 응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다음달 2일 발표되며 최대 30판의 갓 구운 피자를 만날 수 있게 된다.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상무는 “한여름 무더위에도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능 D-100일 기념 피자파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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