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참여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먼저 야구장 입구에서 실시한 '나랑드 사이다' 증정 행사에서는 치킨과 피자와 같이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즐겨 찾게 되는 야구장에서 설탕, 색소, 보존료 칼로리가 제로인 나랑드 사이다를 제공해 칼로리에 대한 걱정을 덜게 했다.또 이닝 행사 중에 전광판에서 나온 퀴즈를 문자로 응모할 수 있는 '포카리스웨트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정답자에게 포카리스웨트 짐색 등의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아울러 경기가 진행되는 중간에는 테이블석에 자리 잡은 관람객 전원에게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하나씩 나눠주는 '포카리스웨트 깜짝 제공'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포카리스웨트는 올스타전에 앞서 잠실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팬 페스티벌에서 '포카리스웨트 홍보관'을 운영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전시와 게임 등의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동아오츠카 KBO 담당인 이광희 대리는 "프로야구 30주년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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