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과 농구 한 판 붙어볼까

보광 휘닉스파크- 8월 10일~12일까지 '우지원과 함께하는 농구캠프' 열어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평창 휘닉스파크는 여름방학을 맞아 W-GYM(우지원 농구교실)과 함께 내달 10일~12일까지 '우지원과 함께하는 농구캠프'를 진행한다. '휘닉스파크, 우지원과 함께하는 농구캠프'는 비만, 저성장 문제 개선 및 학교,학원학습 등으로 인해 피로에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농구캠프에서는 코트의 황태자로 불렸던 우지원 선수의 농구클리닉, 학년별 농구경기, 지중해풍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에서의 물놀이, 래프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2박 3일의 캠프기간 동안 진행된다.W-GYM의 우지원 단장은 "이번 캠프가 농구가 서구 선진국과 같이 어린이들에게 생활체육의 하나로 신체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성을 함양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농구캠프'는 W-GYM(www.wgym.co.kr) 홈페이지 및 전화신청(031-731-5153 / 5155)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5일까지 선착순 80명 마감한다.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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