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윤상-김광민-이병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합동 무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윤상과 아이유, 김광민 그리고 이병우가 출연한다. 지난 19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이병우, 윤상, 김광민은 각각 기타, 건반, 피아노로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연주했다. 아이유는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불러 윤상, 김광민, 이병우와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윤상이 작곡한 곡이다. 김광민의 4집 앨범 <혼자 걷는 길>에 수록된 연주곡 ‘Summer Rain’, 이병우가 영화음악을 맡았던 영화 <괴물>의 OST 수록곡 중 ‘한강찬가’ 등도 이번 방송을 통해 접할 수 있다. 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그룹 마이티마우스와 소야, 여성 2인조 밴드 옥상달빛이 출연해 ‘하드코어 인생아’와 ‘없는 게 메리트’ 무대를 선보인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2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김광민과 이병우, 윤상은 오는 8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 PLAY WITH US >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아이유와 하림이 게스트로 참가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