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8일부터 8월 11일까지 ‘제3차 서울형 사회적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서울형 사회적 기업‘은 고용 노동부가 인증하는 사회적 기업 요건에 미치지 못하지만 앞으로 성장하여 사회적 목적 실현이 가능하고 수익을 창출할 잠재력을 갖춘 기업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응모 자격 조건은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며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서울지역 소재의 단체나 기업이면 된다.사회적기업이 되려는 기업은 ‘서울시 사회적 기업 홈페이지(//se.seoul.go.kr)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사업계획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후 서대문구의 현장실사와 서울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서대문구 경제발전기획단 사회적기업팀(☎:330-8718),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1588-9142)에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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