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8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금융감독원은 서민금융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달 28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이지론 및 금융기관을 통해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에 대한 대출가능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맞춤형 개별상담창구에서 신용회복위원회 등 다수 서민금융 유관기관의 금융전문가에게 개인별 금융애로 및 의문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건전한 금융생활과 계획적인 인생설계에 도움이 되는 신용정보 관리방법 및 재테크 방법 등에 대한 강연도 예정되어 있다. 장소는 우리은행 본점 강당(4층)이며,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금융감독원(www.fss.or.kr), 서민금융119서비스(s119.fss.or.kr), 한국이지론(www.egloan.co.kr)의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내달 중에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과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을 지방 중소도시로 확대 개최할 예정"이라며 "개최 장소 및 일정은 인터넷 등을 통해 추후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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