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이 2년 연속 유로머니지(誌)가 선정한 2011 한국 최우수은행(Awards for Excellence 2011 Best Bank in Korea)에 선정됐다.이번 수상으로 신한은행은 올 상반기에만 아시아머니, 글로벌파이낸스, 더어셋 등 해외 4대 유명 금융 전문지로부터 '최고의 은행'(Best Bank)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4일 저녁 홍콩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신한은행이 글로벌 뱅크로 거듭나고자 하는 상황에서 유로머니지 등 해외 유력 금융지에서 대상을 연속 수상하는 것이 의미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국내 선도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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