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KT뮤직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네오위즈인터넷, 로엔 등 다른 음원주들과 차별화된 모습이다.15일 KT뮤직은 증시 개장 직후 상한가인 1860원에 거래됐다. 9시15분 현재는 약 42만주 가량의 상한가 매수 잔량이 쌓였지만 9시20분 경 상한가가 무너지며 거래량이 터지는 등 개인위주의 매매공방이 펼쳐지고 있다.KT뮤직의 강세와 달리 벅스를 운영중인 네오위즈인터넷, 멜론 운영사인 로엔의 주가는 이날 보합세에 머물고 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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