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SB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부 비만' 사진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트레이너 숀리가 2주 만에 원래의 몸매를 되찾았다.숀리는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프로젝트인 '서머 다이어트'에서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근육질 몸매로 잘 알려진 트레이너 숀리는 앞서 복부 비만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트레이너가 자기 몸도 관리 못하냐"는 비난을 했을 정도.그러나 갑자기 불어난 살은 '서머 다이어트'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숀리는 복부 비만도 8주 만에 완벽한 근육질 몸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이려 스스로 살을 찌운 후 다이어트를 시작, 2주 만에 6kg를 감량했다고 알려졌다.이날 녹화에서 변한 숀리의 모습을 본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내가 다이어트를 많이 해봐서 아는데 2주 만에 어떻게 6kg를 빼냐, 굶은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한다. 이런 의혹에 숀리는 요요현상 없는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숀리의 놀라운 뱃살 제거 비법은 16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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