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낙준 해병대 사령관 사실상 사의표명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유낙준 해병대 사령관(해사33기)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한지 1년 1개월만이다. 해병대 관계자는 14일 “유 사령관이 지난 12일 김성찬 해군참모총장과 함께 해병대 대토론회 개최준비 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유 사령관은 해병대 투서사건 등으로 경질설도 나돌았다. 투서 사건으로 소장 4명 가운데 2명이 구속된 상태다. 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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