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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 “능력이 된다면 방송 기회를 주십시오”- 13일 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한 주병진은 방송 복귀 의사를 묻는 강호동의 질문에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감히 나갈 기회를 주십시오. 하지만 제 능력이 안 된다면 과감히 쳐버리십시오”라고 대답했다. 이에 대해 강호동이 “가능성을 타진 중인 것이냐”고 묻자 주병진은 “가까워졌다고 생각하고 싶다”고 답해 주병진의 복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혔다.<hr/>
주병진 : “자살 하려고도 했다”- 13일 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한 주병진은 과거 세간에 충격을 안겨준 당시의 사건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주병진은 “지난 12년이라는 세월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자살 하려고도 했다. 트라우마로 남아서 아직도 나를 괴롭히고 있고, 지금도 악몽에 시달린다. 공포에 떨며 깰 때도 있고, 잠을 이루지 못 할 정도로 씻을 수 없는 상처다”고 힘든 심경을 전했다.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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