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락, 9억 규모 공급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디케이락은 대(對) 이란 제재조치에 따라 지난해 12월 16일 이란 업체(Oil Industries' Engineering & Construction)와 맺은 9억원 규모의 이란 사우스 파스 프로젝트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3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수주취소 제품은 자사의 표준품으로 타거래처에 판매되고 있으며 수주확대에 따라 취소로 인한 영업실적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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