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세균감염 흉터 남았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JYJ'의 김재중이 세균 감염으로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김재중은 지난 달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자선 축구대회 '아시안드림컵'에 참여했을 때 해충에 팔을 물렸다. 당시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 김재중은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후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를 받을 당시 세균 감염 정도가 심해 오른팔에 세균이 광범위하게 번져 있었다고.12일 김재중 측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상처가 심해져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며 "이미 한 달 정도 지났고 괜찮아진 상태"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김재중은 SBS TV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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