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XTM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5억 원을 호가하는 고급 수입차 람보르기니가 택시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에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택시가 전시됐다. 해당 차량은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XTM '탑 기어 코리아'에 방송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며 배우 연정훈이 일일 택시기사로 등장했다는 후문이다.앞서 XTM '탑 기어 코리아'는 람보르기니 택시에 연정훈, 배우 장근석이 함께한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대해 XTM측은 "해외에서는 실제 람보르기니 택시, 페라리 엔초 책시 등이 운행되고 있다"며 "탑기어 코리아에서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슈퍼카 택시에 도전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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