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오는 13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9회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CSR을 통한 상생과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산·학·연·관 등 전문가 그룹 50여명과 중소기업 100여명이 참석한다.김우성 삼성전기 상무가 주제발표자로 나서 'CSR이 공급망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과 상생협력 추진방안'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CSR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기업 사례 발표와 패널 토론 등을 진행한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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