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고스트 스파이더' 퍼터

테일러메이드에서 '고스트 스파이더' 퍼터(사진)를 출시했다.2008년에 출시한 '몬자 스파이더'의 안정성과 지난해 '코르자 고스트' 의 화이트 컬러가 지닌 장점만을 결합시킨 모델이다. 푸른 잔디와 흰색이 극명하게 대비돼 타깃 조준이 더 쉽고 명확해졌다. 무광의 크라운은 빛의 반사를 막아 눈부심도 없앴다. 스틸 와이어 프레임 구조를 적용해 헤드 중량을 헤드 주위에 효과적으로 분배했다. 관성모멘트(MOI)가 커져 빗맞아도 볼이 똑바로 구르는 기능을 수행한다. 양쪽 날개 부분에는 이동이 가능한 4g의 웨이트 카트리지를 탑재해 자신의 스타일대로 무게를 조정할 수 있다. 27만원이다. (02)3415-73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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