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평창 유치 기념 '2018 평창 축하 삼성전자 스마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평창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념하기 위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사은 행사로,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TV와 스마트에어컨, 갤럭시S2 등 주요 제품들을 모두 포함시켰다.행사기간 중 스마트TV와 스마트에어컨, 갤럭시S2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스마트 대전' 이벤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TV 구매시 사은품과 50만원 할인 혜택 중 선택이 가능하며, 갤럭시S2는 스마트 제로할부로 개통시 멤버십 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평창유치 기념으로 2018대 한정 판매하는 스마트에어컨 스페셜 에디션 구매시에는 2018년까지 무상 사후서비스(AS)와 독일 유명 주방기구 브랜드인 WMF 명품 압력 밥솥이 제공된다.아울러 스마트TV와 주요 가전제품을 구비하는 고객들은 '스마트 캐시백' 이벤트 혜택으로 최대 100만원의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다.이밖에도 삼성 디지털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스마트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018명의 고객에게 스마트TV, 스마트에어컨 등 삼성전자 스마트 가전제품 및 제일모직 상품권, 신라호텔 숙박권,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박종갑 한국총괄 마케팅팀장(전무)은 "평창유치로 인한 기쁨과 함께 삼성전자가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즐거움이 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8 평창 축하 삼성전자 스마트 페스티벌' 및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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