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영상보안전문기업 윈포넷은 인디고씨큐리티의 주식 104만주와 경영권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취득금액은 50억원 규모이며 취득 후 지분비율 51%로 인디고씨큐리티는 윈포넷의 계열사로 편입된다. 인디고씨큐리티는 지난 2005년부터 스탠드얼론 DVR(Stand-Alone Digital Video Recorder) 제품을 연구개발·제조해 지난해에는 115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윈포넷 관계자는 "주력사업의 한 부분인 스탠드얼론 DVR 부문의 역량강화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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