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페이스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트레인시티'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싸이월드 앱스토어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을 통해 게임빌은 국내 SNG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트레인시티'는 페이스북 서비스에서 월 이용자 수 250만 명을 확보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게임빌 퍼블리싱 파트 오세욱 팀장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 인기가 검증된 트레인시티가 국내 SNG 시장의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스마트폰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