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만코리아, 신임 사장에 장성빈 씨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글로벌 PR 기업 에델만은 한국 법인인 에델만 코리아의 신임사장으로 장성빈 씨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장 신임사장은 지난 20여년간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 언론 및 대정부 관계 분야의 전문가로 활약해왔다. 홍보대행사 프레인 부사장, 뉴질랜드 대사관 공보관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로 찰스 란케스터 전임사장은 에델만의 위기관리 부문 글로벌 총괄로 부임해 에델만의 위기관리 전문성 개발 및 신사업 개발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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