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이 쪽방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4일 예탁결제원은 KSD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전무이사 권오문)를 설립하고 이를 기념해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가 도배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6월말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권오문 예탁결제원 전무는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전원이 노력봉사에 동참,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공공기관 본연의 일에 매진하면서 행복한 사회,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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